대표1 김이동 삼정KPMG 대표 나이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이 인수·합병(M&A) 거래 가뭄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내면서 대표이사 승진자를 배출했다. 40대 중반 젊은 대표에게 지휘봉을 쥐어준 삼정KPMG는 삼일PwC와 더불어 ‘양강 구도’ 굳히기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는 이날 사원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의 건을 가결했다. 김이동 부대표(재무자문 부문대표) 등이 인사 대상자에 올라 대표이사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 4. 24. 이전 1 다음